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11일 제86회 춘향제를 앞두고 광한루 행사장 현장 사전점검 및 안전순찰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점검은 남원경찰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중요 행사장 위치 확인, 행사장 무대 및 관중석 안전 여부, 행사요원 안전사고 배치여부, 다중밀집 예상지역 안전사고 발생 예방 등 현장 확인 및 행사 담당자를 찾아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대책 마련 등에 관한 점검을 했다.
박훈기 경찰서장은 “춘향제는 남원의 가장 큰 축제인 만큼 축제장을 찾은 시민, 관광객들 모두가 만족하고, 안전하고 즐겁게 다녀갈 수 있도록 치안과 교통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 고 말했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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