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5. 11 남원원예농협(조합장 방금원)과 가정폭력 범죄피해자 경제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두 기관은 남원원예농협 조합원 가정폭력등 범죄피해자 가운데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에게 생필품 등 경제적 지원을 하기로 했다
방금원 조합장은 “고통받고 있는 피해자들이 하루 빨리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경제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훈기 서장은 “범죄 피해자에 대한 사회 조기 안정과 신변보호 등 우리 모두의 섬세한 도움이 절실하다“며 앞으로 민․경 협력서비스를 통해 소외된 피해자들을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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