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자 홍보포스터(삽화)를 제작 대국민 홍보에 적극 나서기로 하였다.
특히, 이번에 제작한 포스터는 용성중학교에 재학 중인 김○○ 학생이 제작하여 아동학대에 대한 심각성을 잘 나타낸 것으로 강대철 경무과장은 “아동학대는 사회적 문제임을 대국민에 홍보하고 이에 따라 주변에서 발생하는 아동학대에 대하여 적극적인 신고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포스터를 제작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남원경찰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정폭력·아동학대로부터 안전한 남원시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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