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29일 청렴동아리(회장 조휴억) 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문화 향상 및 음주운전 근절 등 의무위반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 캠페인은 봄철을 맞아 자칫 들뜨기 쉬운 분위기를 가라앉히기 위해 각 부서별 방문하여 청렴생활 실천 및 음주운전 등 각종 의무위반 예방홍보와 함께 퇴근시간에 맞추어 경찰서 정문에서 직원들에게 주말은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 없는 깨끗한 남원경찰 홍보를 실시하였다

 

청렴동아리 조휴억 회장은 “매일 바쁜 생활중에도 남원경찰서 청렴문화 확산과 각종 의무위반 예방을 위해 동아리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 이라고 다짐했다

 

박훈기 서장은 “청렴문화 확산과 의무위반 예방으로 주민들에게 더욱더 신뢰 받을 수 있는 깨끗한 남원경찰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