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판사판춤판
제86회 춘향제 대표행사중 하나인 춤경연“이판.사판.춤판”과 사랑을 위한 “춘향길놀이”가 전국 최고의 춤꾼들을 3월29일부터 4월22일까지 24일간 모집하고 적극적인 홍보와 유치에 나섰다.
사랑을 위한 춤경연“이판, 사판, 춤판”춤경연은 5월14일부터 5월15일 19~21시까지 총 이틀동안 진행되며, 총24팀 약700여명을 모집한다. 전국각지에서 내로라하는 춤꾼들이 모여 멋진 춤경연을 펼치게 될 이번 무대는 관광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은 제85회 춘향제보다 더욱 화려하고 수준있는 무대로 꾸며질 계획이다.
▲이판사판춤판
춤경연을 통해 젊은세대의 감각 및 놀이코드를 느낄수 있으며 모두가 신나게 놀고 즐기면서 젊은축제로 탈바꿈되어 기존 전통을 유지하던 춘향제에 변화를 줄 예정이다.
사랑을 위한 “춘향 길놀이”는 5월14일(토) 14 ~16시까지 2시간동안 진행되며, 총22팀 약600여명을 모집한다.
▲춘향 길놀이
행렬구간1.7Km,- 용성초 ~ 제일은행4거리 ~ 국민은행4거리 ~ 광한루원서문 ~ 광한루원앞 춤판광장 ~ 십수정(해산)을 행렬할 동안 제일은행,국민은행에서 두 번의 퍼포먼스와 춤판광장에서 메인퍼포먼스를 펼칠 계획이다.
▲춘향 길놀이
행렬구간이 정체되지 않도록 행렬팀별로 3~5분 간격을 두고 행렬이 시작되며, 각팀은 약 3분동안 퍼포먼스를 펼친다. 22팀의 각기다른 퍼포먼스를 보여주어 관람객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도록 체계화된 공연프로그램이 되로록 길놀이를 준비하고 진행할 예정이다.
작년에 큰 호평을 받은 “이판,사판,춤판” 춤경연과, 퍼포먼스의 길놀이 무대가 만나 제86회 춘향제는 화려한 무대의 연출과 관람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여 큰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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