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1일 오전 2층 소회의실에서 직장내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주제로 박훈기 남원경찰서장과 여경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 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그 동안 바뀐 경찰조직문화의 개선과 앞으로의 발전방향등이 논의 되었으며, 더욱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한 우리의 과제를 집어보는 시간이 되었다.
이날 참석한 경무과 한슬기 경장은 “이런 자리가 있어 더욱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되었던 것 같다. 앞으로의 경찰생활에 커다란 도움이 될 것같다”며 소회를 밝혔다.
박훈기 남원서장은 “직장내 성희롱·성폭력은 조직의 발전을 저해하는 커다란 범죄행위”라며, “앞으로도 언제든지 서장실의 문은 열려있고 들을 준비가 되어있다.”고 밝혔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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