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 정보보안과에서는 남원시 주천면소재 다문화 가정 최00(47세)가를 방문하여 둘째아이 출산을 축하하고 멀리 바다건너 처가에서 딸과 손자를 보러온 장모님이 오신 것을 환영하였다.
남원경찰서에서는 매월 다문화가정, 외국인 근로자 고용업체를 방문하여 가정폭력, 성폭력 예방등 4대 사회악 예방 홍보를 하고 있는 가운데 둘째 아이를 출산한 남원시 주천면소재 다문화가정을 방문하여 가정폭력 예방 홍보와 멀리 베트남에서 딸과 손자를 만나러온 장모님을 뵙고 한국 방문을 환영하였다.
최00은 결혼4년째로 늦은 나이에 첫아이는 딸, 둘째아이 아들을 출산하여 기쁘고 또한 항상 멀리 있어 자주 찾아보지도 못한 처가에서 장모님까지 오셔서 기쁘다며 다문화가정은 항상 주변의 차가운 시선을 받고 있으나 경찰에서 부담 없이 방문하여 형제와 같이 말벗이 되어 주고 생활의 불편함을 살펴주고 있어 감사하다고 하였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