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안유환)는 동절기 동파 예방을 위해 운영을 중단하였던 야영장을 탐방객 안전을 위해 개장 전 유관기관 합동 야영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유관기관 합동 점검은 전기분야(한국전기안전공사 남원순창지사)와 소방분야(인월119안전센터)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뱀사골힐링야영장은 4월 1일, 달궁일반․달궁자동차․덕동자동차야영장은 오수처리 및 영지정비공사로 인해 5월 중순경에 순차적으로 개장한다고 밝혔다.
우동제 탐방시설과장은“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해 탐방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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