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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7-03 21:53



국립민속국악원(원장 정상열)은 국악연주단 창극단 단원들이 판소리의 명맥을 이어가는 뜻 깊은 무대

“2014 판소리마당”을 오는 11월 1일(토)~29일(토)까지(15일 제외) 총 4회에 걸쳐 국립민속국악원

예원당에서 펼쳐진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판소리의 대중화와 보존, 계승을 위하여 마련한 이번 무대는

판소리 명창의 계보를 잇는 국립민속국악원 판소리꾼들이 사인사색의 판소리로 마련되어 더욱 뜻 깊은

무대가 될 것이다.


                     서진희.jpg                           송세운.jpg



                       김현주.jpg                          지기학.jpg



총 4회의 공연을 마련하고 있는 “2014 판소리마당”은 11월 한 달 간 토요일 오후 4시에 펼쳐진다.

1일은 서진희의 ‘동편제 정광수 바디 수궁가’, 8일은 송세운의 ‘동초제 심청가’, 22일은 지기학의

‘동편제 한농선 바디 흥보가’, 마지막 29일은 김현주의 ‘동편제 김세종 바디 춘향가’를 펼칠 예정이다.

 
“2014 판소리마당”의 첫 번째 무대의 주인공인 소리꾼 ‘서진희’는 국립민속국악원 창극단 수석인

젊은 소리꾼으로 국립민속국악원의 대표브랜드 창극 ‘심청’, 창극 ‘청,춘향’ 등 다양한 창극공연에서

당당히 주연을 차지하며 날로 재능을 인정받고 있으며 지난 9월에는 2014 KBS국악대경연 성악부문 장원을 수상하며 더 큰 성장이 기대되는 소리꾼이다.


/최재식 기자  |  jschoi9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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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인사색 국립민속국악원 단원들이 펼치는 판소리 진수의 무대 - 국립민속국악원 <2014 판소리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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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14.10.30 By최재식기자 Views2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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