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24일 남원농협 2층 회의실에서 남원재향경우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박훈기 경찰서장과 각 과장, 이선종 남원경우회장을 비롯한 경우회원 80여명이 참석하였고 남원경찰서가 ‘15년 추진한 4대 사회악 근절활동 및 주요 치안정책을 소개하고 남원시의 치안발전을 위하여 도움을 주신 분들게 감사장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선종 경우회장은 “경찰관의 노고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남원의 치안발전에 남원경우회가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훈기 남원경찰서장은 “선배들의 그동안의 발자취가 후배 경찰관들의 앞으로의 지표가 될 것” 이라면서 “앞으로도 선배경찰관들의 노력을 헛되이 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남원시의 치안을 책임지겠다” 고 전했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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