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 여성청소년과는 농번기를 맞이하여 공설시장과 용남시장에서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등 4대 시회악 범죄예방을 위하여 홍보활동을 적극 펼쳤다.
이날 최효진 여성청소년계장과 도통지구대장등 6명이 편의점등을 방문 학생을 대상으로 술, 담배를 판매하지 말 것과 반드시 신분증을 확인 후 판매드릴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새학기를 맞이하여 학생들이 학교에서 사소한 서열다툼 등으로 학교폭력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학부모님들께서 더욱 관심을 가져 주실 것을 홍보하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효자손과 홍보전단지 등을 나누어 드리며 아동학대 및 학교폭력, 가정폭력, 성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과 전화금융사기 예방요령과 외출할 때에는 문단속 철저로 빈집털이 범죄피해를 사전에 예방해 주실 것을 홍보 하였다.
남원시 도통동 거주 A모( 58세, 여) 씨는 “경찰관들이 사회 각 분야의 안전한 치안유지를 위해서 이렇게 세심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시니 항상 마음이 든든하다”고 말했다.
또한 박훈기 서장은 “4대 사회악 범죄 근절을 위하여 더욱 스마트한 경찰력을 집중시키고, 시민들의 관심과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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