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17일 오전 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전북지방경찰청 각 담당 과·계장등 20여명과 경찰서 과·계장 등 총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치안종합성과향상을 위한 현장순회 컨설팅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2015년 남원경찰이 추진한 치안성과와 2016년 치안정책 방향성과 목표를 두고 주민안심 치안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내용으로 남원지역 치안환경 변화와 법질서 수준 등 다양한 치안지표를 통해 남원지역 치안의 현 주소를 진단하여 남원시민이 보다 안정된 가운데 생업에 종사하고 주민의 곁에 한발 다가서기 위한 치안시책 활성화와 남원경찰의 의지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훈기 서장은 “지역치안 체감안전을 위한 법질서 확립에 주력하여 결과적으로 고객만족과 치안만족도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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