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봉사단(회장 고쯔보 노리꼬) 12명은 쑥찜질기로 어르신들의 허리, 다리, 목등에 찜질을 실시하여 만성 관절염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요양 봉사를 실시하고 또한 말벗이 되어주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남원경찰서 황연정보보안과장은 다문화가정이 증가하면서 한국 사회의 빠른 적응과 사회적 활동 그리고 새로운 정착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으로 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선정하여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고
치안봉사단 고쯔보 노리꼬(일본)은 회원들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를 하여 감사하다며 매월 어른신들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하고 앞으로도 새로운 봉사 장소를 찾아 꾸준한 봉사를 할 계획으로 많은 관심과 애정의 시선으로 지켜봐주길 당부하였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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