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안전하고 살기 좋은 남원을 만들기 위해 3월 10일『안전문화운동 추진 남원시협의회』실무위원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의에는 실무협의회 위원장인 박용섭 안전경제건설국장을 비롯하여 관내 안전관련 기관과 공공·민간단체 위원 22명이 참석하였다.
남원시의 안전행정에 대한 보고와 안전사고 사망자수 감축 실행계획을 청취한 뒤 안전신문고 앱 설치 및 신고요령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직접 설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안전신문고 앱 설치시에는 모든 참석자들이 스마트폰을 꺼내들고 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앱을 설치하고 신고요령들을 청취하였다.
회의에 참석한 한 회원은 “안전행정에 대한 보고와 안전지수관련 내용들을 쉽게 알 수 있도록 보고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하면서 “이제 모든 회원들 개개인이 오늘 습득한 스마트폰의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하여 우리주변의 크고 작은 안전 위해 요인들을 신고해서 더욱 안전한 남원을 만들어 나가자”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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