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 조계종 극락암 신도(대표 배종선)일동은 3월 9일(수)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려운 가정에게 지원해 달라고 현금 백만원을 기탁하였다.
남원시 관광단지내에 위치한 극락음은 대한불교 조계종 제19교구 본사 화엄사의 말사에 등록된 사찰로, 신도들이 정초 방생기도를 통해 백만원의 기부금을 조성하여 사랑과 나눔을 베풀고자 마련했다.
극락암 신도회에서는 매년 현금 백만원을 기탁을 하고 있으며 또한 명절때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현금 및 물품을 조성하여 전달함으로써 기부문화를 조성하는데 종교단체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전달받은 기부금은 남원시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계층과 그동안 「찾아가는 복지간담회」 및 「5일장 희망복지상담실 운영」를 통해 발굴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에게 전달 할 계획이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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