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부처 남원출신 공직자 모임인 『남공회』(회장 이철우, 국무총리실)는 지난 3월 4일(금)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2016년 제18차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기획재정부 진승하(대강출신)과장의 사회로 내빈소개, 표창장, 공로패 수여, 내빈 축사, 남공회 활동계획 및 회원간담 순으로 진행 되었으며, 남원시장, 이철우 남공회장, 재경향우회장등 12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하여 고향소식과 남공회의 발전방향등을 토론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철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남원시가 재정이 열악하나 발로 뛰는 행정으로 국가예산확보를 통해 시 발전에 큰 큰 전환기가 마련됨을 이환주 시장과 1천여 공직자들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우리 회원도 함께하여 노력하여 국가예산확보는 물론 고향 남원발전에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하였으며, 회원들은 맡은바 직무에서 최선을 다하여 고향과 국가발전에 기여하자고 하였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 남공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남원시 국가예산이 크게 확보되어 2016년도 각종 현안사업이 차질없이 진행하게 되어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전하고, 이철우 회장님의 “고향발전에 대한 애정과 관심에 부흥하여 시에서도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한편, 남원시 국가예산확보에 기여한 기재부 진승하과장, 특허청 김용선과장, 농식품부 진필식 사무관에게 시장 표창장을, 남공회 발전에 기여한 회원 5명에게도 남공회장 공로패를 수여 격려 하였다.
남공회는 1995년 창립해 현재 정부 중앙부처(세종, 대전, 서울, 과천),공기업 등에 약500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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