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 여성청소년과는 지난 5일 제28회 지리산 뱀사골 고로쇠 약수축제장에서 4대악으로부터 안전한 남원을 홍보하여 시민들과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홍보활동은 최효진 여성청소년계장, 박병철 산내파출소장 경찰관 2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약수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길놀이행사에서는 순찰차를 선두로 주민들에게 친근한 포돌이․포순이와 경찰관들이 행렬을 시작해 눈길을 끌었으며,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홍보물품과 전단지를 배부하면서 관광도시 남원이 4대 사회악으로 부터 안전하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였고, 4대악 범죄를 발견하면 112에 신속하게 신고하여 주실 것을 적극 홍보했다.
최효진 여성청소년계장은 “남원경찰과 시민들이 다함께 노력한 결과 4대 사회악으로부터 안전한 남원을 만들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4대악 범죄 근절을 위해 시민들께서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박훈기 서장은 “남원경찰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민들과 더욱 많이 소통하면서 다양한 경찰활동을 펼쳐 언제나 평온한 관광도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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