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여성문화센터는 2016. 3. 2(수) 수강생 및 강사, 내․외빈 인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상반기 평생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2016 상반기 평생교육은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 과정으로, 4개분야(자격증취득과정, 전문인력양성과정, 창부업과정, 취미교양과정), 주간교육 18과목, 야간교육 10과목을 운영한다.
이날 개강식은 여성들의 변화와 발전, 희망의 메시지 전달을 위한 특별강연도 함께 실시하였다. 특강은 희망교육개발원 원장 김경희 강사의 『괜찮아, 희망이 있다면(여성! 당신에게 투자하라)』이라는 주제를 통해 열정과 도전에 대한 가슴 뭉클한 메시지를 남겨 수강생의 마음을 움직이는 시간이 되었다.
남원시 여성문화센터는 매년 상․하반기 주ㆍ야간 평생교육운영, 교육생 동아리 활동지원, 수강생 작품전시 및 발표회, 여성직업교육훈련 등을 통하여 1500여 명의 교육생과 전문인력을 양성ㆍ배출하는 남원시의 대표적인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여성문화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유능한 강사 선정으로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문화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및 상담은 여성문화센터 625-4031, 여성새로일하기센터 633-0860 로 하면 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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