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3월 2일(수) 07:50~8:20까지 향교오거리에서 경찰관, 모범운전자 10명과 녹색어머니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참가하여 신학기 맞이 교통안전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운전자에게는 과속금지, 신호준수, 정지선지키기 등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보행자를 보호해야하는 점을 명기시키고 보행자에게는 횡단보도를 건널 시 우선 멈춘 후 좌우를 살피고 운전자와 눈을 마주치면서 건너야 하는 점을 주의시켰다.
오쌍섭 경비교통과장은 “꽃샘추위로 무척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린의의 교통안전을 위하여 캠페인에 동참해 준 녹색어머니회와 모범운전자들께 감사를 드리며 남원경찰은 지속적으로 캠페인과 안전교육, 시설점검을 실시하여 보행자가 안전한 환경 조성에 주력을 다하겠다고”고 계획을 전했다.
한편 남원경찰은 학교주변 어린이 안전 강화를 위해 선제적 교통안전 대책을 시행, 등․하교 시간대 학교주변 선택적․집중적으로 경력을 배치해 스쿨존 내 사고 제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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