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드림스타트에서는 2016년 2. 27(토)~28(일)까지 1박2일 동안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40여명과 함께 “가족 애(愛)”를 테마로 한 부산일원으로 가족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여행은 2016년도 6학년을 대상으로 그 가족을 중심으로 아동과 가족에게 다양한 볼거리, 먹을거리를 제공하고, 가족여행을 통해 가족구성원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더불어 행복하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어 갈 수 있도록 하였다.
출발 전 안전한 여행을 위해 남원 소방서에서 가족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부산 아쿠아리움, 동백섬, 해동 용궁사, 해운대 등의 견학과 어묵 만들기 체험을 통해 가족 간 관계 회복과 화합 그리고 가족의 애(愛)를 돈독히 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가족여행에 참여했던 가족은 “첫 가족여행인데 아이들과 함께 좋은 곳에서 먹고 자며 다양한 풍경과 문화를 직접 접할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 되었고, 가족 간의 유대가 형성되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남원시 여성가족과장(하두수)은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가족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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