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랑 남원․순창․장수 여성위원장(김숙희)은 지난 2월 22일 시장실에서 이환주 남원시장, 이종성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불우한 아동 5명에게 지원하고자 장학금 일천만원을 기탁하였다.
김숙희 여성위원장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나눔문화를 선도하는 ‘Honer Society’(고액기부자)에 남원시에서는 최초로 가입하여 5년동안 1억원을 기부하기로 서명하여 기부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13, 2014년에도 2회에 걸쳐 500만원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였으며, 연말연시 및 명절 때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물품을 전달하기도 하였다.
앞으로도 김숙희 여성위원장은 ‘항상 나보다는 이웃을 먼저 생각하자’는 생활신념을 가지면서 힘이 닿는 한 기부문화를 조성하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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