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18일 출근길 경찰관 70여 명을 대상으로 숙취점검 여부를 점검하고 대민친절 향상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숙취 점검과 캠페인은 청문감사실 주관으로 경찰서 정문에서 출근하는 경찰관들을 상대로 음주감지기 숙취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이는 경찰관이 전날 과음 등으로 주민들에게 불쾌감을 줄 우려가 있고, 숙취운전에 대한 인식이 낮아 음주운전으로 이어지는 의무위반을 예방하고자 실시했다
박훈기 서장은 “단속의 주체인 경찰관이 먼저 솔선수범, 친절과 공정한 업무처리로 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남원경찰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