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해빙기 안전관리대책 연계 병행 -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안유환)는 국립공원 내 인명피해 우려가 있는 위해 요소에 대한 일제 점검을 통해 안전한 국립공원 환경 조성을 위해 2016년 국립공원 안전 大 진단을 2016년 2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안전 大 진단 대상은 공원 내 급경사지 9개소, 법정급경사지 4개소, 시설물(대피소, 야영장, 교량, 계단, 데크 등) 90개소를 중심으로 해빙기 안전대책과 연계하여 점검 한다.
2월 12일까지 공원 내 급경사지 점검, 2월 29까지 1차 점검을 실시하며 3월 15일까지 2차 점검으로 1차 점검을 통해 추가 안전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대상지에 대해서는 민관 합동점검을 통한 정밀 안전진단을 실시한다.
우동제 탐방시설과장은“철저한 점검을 통해 탐방객들의 안전한 탐방이 될 수 있도록 국립공원 내 위험요소 완벽 제거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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