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 보절파출소(소장 이정신)는 2월 4일 보절면사무소 4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장단회의에 참석 “4대 사회악(성폭력,학교폭력,가정폭력,불량식품) 근절에 우리 모두가 ~” 라는 주제로 4대 사회악 예방 및 발생시 대처요령 등 범죄예방 활동을 펼쳐 각 마을 이장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 날 4대 사회악 근절 교육에 나선 이정신 보절파출소장은 부임인사와 함께 “4대 사회악은 국민 안전을 위해서 반드시 척결해야할 범죄이며, 4대 사회악 근절에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동참하여 주실 것과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아동학대 및 데이트 폭력 예방에도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하였다.
회의에 참석한 개신마을 윤○○ 이장은 “파출소장님이 직접 이장단 회의에 참석하여 4대 사회악이 무엇이고 이에 대한 대처요령은 어떠한지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주어서 이해가 잘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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