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부행장 이정영)은 설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26일(화) 남원시청을 방문하여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소외계층을 위하여 선물꾸러미 100box(2,500천원 상당)를 전달하였다.
선물꾸러미에는 라면, 참치, 식용유, 설탕, 간장, 부침가루, 캔디, 치약, 김의 총 9종으로 가득 채워져 있으며, 우리 주변의 불우 이웃들이 훈훈한 설명절을 보낼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의 최고 금융기관인 전북은행은 매년 설,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행복꾸러미를 만들어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행복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2015년 메르스로 온국민이 슬픔에 잠겨있을 때 어려운 이웃에게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는 등 소외된 계층을 위하여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전달 받은 선물꾸러미는 남원시 관내 저소득계층과 그동안 「찾아가는 복지간담회」 및 「5일장 희망복지상담실 운영」을 통해 발굴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에게 정성껏 전달 할 계획이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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