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배종선)에서는 설명절을 맞이하여 1월 26일(화) 남원시청을 방문하여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려운 가정을 지원하기 위하여 백미 20kg 181포(환가액 6,516천원)를 전달하였다.
이번 기부는 2015년 11월부터 2016년 1월까지 남원중앙새마을금고 직원 및 회원과 작은손 봉사단(단장 계정희), 관련 단체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사랑의 좀도리 쌀’을 모아 백미를 정성으로 조성하여 어려운 사람들에게 따뜻한 설명절을 보내기 위하여 기부하였다.
중앙새마을금고에서는 매년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물품을 조성하여 전달하고 있으며, 기부문화를 조성하는데 금융기관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편, 기부 받은 백미는 남원시가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계층과 그동안 찾아가는 복지간담회를 통해 발굴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에게 정성껏 전달 할 계획이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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