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와 다문화가족지원센타가 2016년 다문화가정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 정보보안과 보안계와 남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타는 26일 남원시 다문화가족지원센타에서 2016년 다문화가정의 무분별한 지원보다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다문화 자녀들의 사회적응 지원과 또한 학교와 연계한 프로그램 개발로 효과적인 방안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남원경찰서 보안계는 남원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 모두 하나하나 세세한 배려는 못하지만 매달 다문화가정 범죄예방 교실, 운전면허 교실, 외국인 근로자 범죄예방교실을 활용하여 체계적으로 멘토하고 특히 다문화 자녀들의 적응과 범죄예방, 멘토를 실시하기로 하였다.
또한 남원시 다문화가족지원센타는 다문화 정책도 정착 단계에 접어들어 무분별한 지원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다문화가정의 자립적이고 창의적인 방향으로 전환이 필요하고 금년에서는 자녀들의 안전과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하여 교육청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였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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