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지구대가 설 전‧후 특별방범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 중앙지구대(대장 박남규)는 설 명절이 다가오면서 국민들이 안심하고 설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1월 25일부터 약 17일간 특별치안활동에 돌입하여 현금 취급이 많은 금융기간, 편의점, 금은방, 대형마트 50개소와 다중이 운집하는 남원역, 시외버스 터미널을 방문하여 특별방범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설 특별방범활동 기간 중 관내 주요지점에 주중“목검문”장소를 선정하고 인접 파출소와 합동 검문검색 및 음주단속도 병행 실시하여 범죄분위기를 사전에 제압하고 있다.
박남규 중앙지구대장은“명절이 다가오면서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설 명설이 되도록 취약장소 중심의 범죄예방활동과 현금다액취급업소 주변 강‧절도와 빈집 침입절도 등이 우려되므로 선제적 대응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남원 경찰은 설날 전‧후 특별방범활동 기간 중 취약지역 특별방범진단 및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 거점근무 등을 실시하여 누구나 안심하고 평온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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