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1월 19일(화) 서장실에서 남원용성로타리클럽 회장(방극섭) 등 임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전자 및 보행자의 교통법규 준수를 홍보하는 교통안전홍보시설물 전달식을 갖고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협조를 공고히 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날 남원용성로타리클럽에서 남원경찰서에 전달한 홍보시설물은 ‘무단횡단을 하지 맙시다’, ‘정지선을 지킵시다’ 등의 홍보 문구를 적은 120cm 높이의 시설물 18개로 남원경찰에서는 농협5가 등 주요 교차로에 설치하여 홍보하겠다는 계획이다.
박훈기 서장은 “이번 홍보시설물 설치로 시민들의 교통법규준수의식이 한 단계 성숙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되며 또한, 남원경찰은 앞으로도 여러 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활발한 교류를 통하여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겠다”며 교통사고예방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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