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 중앙지구대(대장 박남규)는 1일 3개의 마을을 찾아가 10명 이상의 주민을 만나는 1310 주민문안순찰을 적극 실시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중앙지구대장(경감 박남규)과 직원들은 마을을 방문하여 마을회관에 계시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가정폭력, 성폭력, 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근절에 마을 주민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과 날로 교묘해지는 보이스피싱의 최근 피해사례 전파 및 예방법을 설명해 드렸고
또한, 갑작스러운 폭설로 인해 각종 교통사고가 잦아지고 있어 안전운전요령과 안전 벨트의 중요성, 경운기로 인한 노인 교통사고의 심각성을 전해드렸다.
박남규 중앙지구대장은 “앞으로 1310 주민밀착형 순찰활동을 지속하여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나갈 것” 이라고 말하였고,
박훈기 남원서장은 “주민문안순찰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시민들이 체감하는 안전한 남원을 위해 항상 시민의 관심과 협력을 가져 주실 것”을 당부했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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