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1월 7일(목)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용정동 목재공장 앞 노상에서 음주사고 예방을 위한 지점 이동식 음주단속을 실시하였다.
이 날 단속은 정기적인 음주단속 요일과 장소 등이 노출되어 이를 예상하고 음주운전을 상습적으로 일삼는 운전자들이 많다는 여론 동향에 따라 남원경찰서에서 이에 대한 대안으로 비정형적이고 유동적인 시간과 장소를 선택한 이동식 음주단속을 실시한 것으로.
문용진 교통관리계장은 “남원경찰은 12월부터 1월 말까지 특별음주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음주운전은 범죄임을 명심하여 음주 후에는 절대 운전을 하지 말 것”을 운전자들에게 당부하였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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