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 여성청소년과는 6일 저녁 최근 남원시 51개 초․중․고등학교 모두가 동계방학에 들어감에 따라 학생들의 일탈행위 방지를 위해 야간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 남원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학생들이 자주 출입하는 PC방과 편의점을 들러 업주에게는 청소년 이용가능 시간대를 초과하여 출입하는 사례가 없도록 하고, 학생에게 술이나 담배를 팔지 않도록 당부 하였다.
또한 거리에서 청소년들을 직접만나 학생의 품위에 맞는 행동을 할 수 있도록 따뜻한 지도를 하고, 경찰에서도 학생들이 미래의 큰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주지시킴으로서 선제적으로 일탈행위 예방을 위한 세심한 선도활동을 펼쳤다.
박훈기 서장은 “남원경찰은 앞으로도 동계방학이 끝나는 날까지 주기적으로 주․야간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의 건전한 방학나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