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낙농농협이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전북지리산낙농농협(조합장 이안기)은 연말연시를 맞이해 2015년 12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남원시에 기탁했다.
남원시와 전라북도 일원의 낙농 축산농업을 선도하는 젖소 사육농가들의 협동조직체인 전북지리산낙농농협은 지난 1년간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나눔 실전 운동에 앞장 서 나가기로 결의하고 각각의 성의로 성금을 모았다.
이안기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2015년을 결산하며 남원시청을 찾아“한 해를 보내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사랑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지역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불우 아동들과 함께하는 사랑 실천으로 행복의 공동체 만들기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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