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 여성청소년과는 4일 전통장날을 맞아 공설시장에서 4대 사회악 근절 및 농한기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적극 펼쳤다.
이날 조휴억 여청수사팀장 등은 남원 장날을 맞아 시장상인 및 장을 보러온 시민들을 대상으로 4대악 예방 홍보 리플릿 등을 나누어 드리고, 학교폭력, 가정폭력, 성폭력, 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시민 모두가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 하였다.
또한, 4대악 범죄가 의심되는 현장을 목격할 경우에는 112에 신속하게 신고하여 범인을 검거하고 추가 피해를 막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 드렸다.
또한 수사기관이나 금융기관을 사칭하며 예금계좌번호를 물어보거나 돈을 입금하라고 하는 전화를 받을 경우 바로 끊어버리도록 하는 등 전화사기 예방요령을 설명해 드리고, 특히, 이날 캠페인은 2016년 새해를 맞아 4대 사회악 범죄 등 근절을 위한 시민들의 관심유도와 범죄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쳐 큰 관심을 모았다.
한편 박훈기 서장은 “남원경찰서는 앞으로도 4대 사회악 근절 및 예방을 위하여 시민들이 공감하는 치안활동을 적극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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