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가 명예로운 퇴임식을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31일 오전 경찰서장실에서 경찰서장, 각 과․계장, 퇴직자 가족들 등이 참석한 가운데 30년 이상의 경찰 공직생활동안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영예로운 퇴임을 맞은 인월파출소장 경감 허종채, 대산파출소장 경위 오명종에 대한 정년 퇴임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퇴임식은 가족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표장 및 기념패․공로패 수여, 꽃다발 전달을 마치고 그동안 30년 넘는 경찰생활에 대한 소회 등을 밝히며 같이해준 동료들에게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허종채 소장과 오명종 소장은“무사히 공직생활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도와준 동료와 후배경찰관에 감사드리며, 마음으로 항상 경찰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박훈기 서장은“선배님들의 영예로운 퇴임을 축하드리며 새로운 출발을 하시는 선배님들의 앞날이 모두 행복하시길 빈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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