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 남원시지부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남원시청에 기탁하고 있다.
대한한돈협회 남원시지부(지부장 김영석)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12월 30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800만원을 남원시청에 기탁했다.
남원시 축산 농업을 선도하는 돼지 사육 농가들의 결속 모임체인 남원 한돈협회는 지난 12월 3일 지역 한돈경영인 대회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실천 운동에 앞장서 나가기로 결의하고 십시일반 성금을 모았다.
김영석 지부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2015년을 결산하며 남원시청을 찾아“한해를 보내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사랑이 전달되기를 바란다. 지역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불우 아동들과 함께하는 사랑 실천으로 행복의 공동체 만들기를 위해 계속 노력하고 싶다." 고 말했다.
한편, 대한한돈협회 남원시 지부는 매년 설, 추석 명절과 춘향제 행사시마다 사회소외계층과 이웃 주민을 위한 돼지고기 나눔 행사를 갖는 등 지역 사회 화합과 발전을 위해 선도적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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