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효사랑요양병원(이사장 양선승)은 지난 12월 21일부터 23일까지 남원시 5개 읍면동 저소득층 독거노인 52세대에 쌀과 덧버선을 전달하였다.
▲남원효사랑요양병원이 연말연시에 훈훈한 이웃돕기 행사를하고 있다.
효사랑요양병원은 평소 지역사회의 어르신보호와 질병 예방 등 노인복지증진과 향상에 많은 노력과 중추적 역할을 해왔으며 평소 이사장은 어르신공경, 소외된 독거노인 등을 위한 이웃돕기 철학을 가지고 있어 추진하게 되었다.
이웃돕기 물품을 받은 어르신들은 경제적으로 어렵고 찾아오는 자녀들이 없어 추운겨울을 쓸쓸하게 보내어야 하는데 요양병원의 지원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 주어 고맙다는 말을 하였다.
남원효사랑요양병원 부원장은 "이번 읍면동 가정 방문을 통해 지역에서 소외된 독거노인이 경제적인 이유등으로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며 앞으로 지역사회복지증진과 저소득층 보호를 위한 많은 대상자를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이웃돕기를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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