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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6-28 23:14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와 법무부 남원보호관찰소는 10월 24일(금) 정신과적 문제와 알코올이 범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공동 대응 및 보호관찰대상자와 직원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신질환과 알코올중독 등 정신건강의 문제 때문에 사회복귀에 지장이 있는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정신건강서비스를 지원하여 사회 적응력을 높이고 재범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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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과다사용으로 인한 크고 작은 문제로 법적 제제를 받고 있는 대상자에 대한 치료적 접근을 고민한

남원보호관찰소의 요청으로 2013년부터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중 알코올사범뿐만 아니라 가정폭력, 성폭력사범에  대한 더욱 체계적이고 치료적 개입을 위해 추진되었다.


주요업무는 보호관찰대상자 정신건강평가, 심층면담, 지역사회치료연계, 중독 폐해 예방과 치료적 개입, 위기개입 
서비스 등을 제공하여 재범예방과 사회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종사자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문의는 남원시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 620-7994, 625-4122)로 하면된다.


/최재식 기자  |  jschoi9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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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남원시보건소 보호관찰대상자 정신건강 돌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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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14.10.27 By최재식기자 Views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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