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가 남원녹색어머니회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12월 18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남원녹색어머니회(회장 김미영) 회장 8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앞 교통봉사 등 15년도 활동사항을 뒤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15년 남원녹색어머니회는 11개 초등학교 413명의 학부모로 구성되어 등·하교 시간 어린이 교통안전, 지도 봉사활동 및 춘향제를 비롯한 남원시 각종 행사에 참여하여 경찰 협력단체로서 교통봉사활동을 펼쳐 왔다.
한빛교차로 대각선형 횡단보도, 중앙초교 앞 중앙분리대 설치 등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교통시설 보완을 건의하는 등 다각적인 참여를 보여줬다. .
이날 문용진 교통관리계장은 "한 해 동안 어린이교통안전을 비롯한 남원시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봉사해 주신 녹색어머니회 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다가오는 16년도에도 경찰에 대한 계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 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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