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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로대교.jpg

교량 위 2개의 주탑이 세워진 야로대교는 교각 높이(110m)가 국내 고속도로 교각 중 가장 높다.

 

광주-대구간 고속도로(옛 88고속도로)가 12월 22일 오후 2시 30분 함양골산삼휴게소에서 확장 개통식이 갖는다.

 

이날 개통식에는 식전행사로 축하 공연과 공사소개, 주빈입장등이 있으며, 본행사에는 개회식, 국민의례, 홍보영상물 상영, 경과보고, 축사, 개통 축하식, 폐회식 등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개통식이 열리는 함양골산삼휴게소에는 광주-대구간 고속도로간 확장 준공을 기념하고 동서화합과 영, 호남의 교류에 가교 역활을 의미하는 "동서화합의 동산"이 조성된다.

 

        동서화합.jpg

        광주-대구간 고속도로 함양산삼골휴게소 내 동서화합의 동산에 설치되는 조형물 조감도.


이번 광주-대구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영, 호남간의 문화와 물류교류, 인적교류가 활발해 지고 물류비용절감등 관련 산업 파급효과는 더 클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지난 2008년 11월 왕복 4차로 확장 공사에 들어간 지 7년 1개월 만이며, 국토교통부가 '광주-대구간 고속도로'로 명칭을 변경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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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광주-대구간 고속도로 확장 개통식

    ▲교량 위 2개의 주탑이 세워진 야로대교는 교각 높이(110m)가 국내 고속도로 교각 중 가장 높다. 광주-대구간 고속도로(옛 88고속도로)가 12월 22일 오후 2시 30분 함양골산삼휴게소에서 확장 개통식이 갖는다. 이날 개통식에는 식전행사로 축하 공연과 공사소...
    Date2015.12.19 By편집부 Views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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