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중앙로타리클럽(회장:우진용)에서 거동불편 어르신들을 안전한 걸음걸이를 위해 노인보행보조기 30대를 남원시에 기탁하여 추운 겨울 따뜻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
평소 봉사활동에 적극적인 남원중앙로타리클럽 회원들은 따뜻한 마음을 모아 거동불편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550만원 상당의 노인보행보조기 30대를 기탁하였다. 이에, 남원시에서는 보행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 30명에게 전달하였다.
남원시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총 84백만원의 예산으로 565명의 거동불편 어르신들에게 보행보조기를 지급하였으며, 이번 남원중앙로타리클럽의 기탁으로 6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보행보조기가 지급되어 어르신들의 이동수단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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