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사랑의 광장에 울긋불긋 꽃 전등이 만개하였다.
사랑의 광장에 설치된 야간 트리는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남원시 (전기직)공무원들이 마음을 모아 재능기부 형태로 이루었다.
이렇게 모아진 마음은 가로수 20여종에 트리와 조형물, 대형 폭포수를 설치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뽀로로 캐릭터, 루돌프 사슴 등을 설치하여 누구나 한 번쯤 기념사진으로 남기고 싶어할만한 공간으로 재탄생 하였다.
시민들에게 작은 사랑을 실천하고자 재능기부로 준비한 남원시 공무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연말연시 가족, 연인, 친구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며, 2016년 행복과 소망을 담아보기 바란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