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제4회 취업설계사 및 기업체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여성문화센터)는 지난 15일(화) 기업체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2015년 제4회 취업설계사 및 기업체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취업설계사ㆍ기업체 대표자 간담회는 새일센터 취업연계 및 사후관리 사업으로 연4회 실시하며, 관내 기업체 및 일자리 유관기관과 협력망을 구축하여 지역 내 산업별 인력ㆍ훈련수요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취업지원 서비스 연계ㆍ협력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엠에프 외 12개 기업체 대표 및 인사담당자가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2015년 여성새일센터 5개분야 추진사업 실적보고와 2016년도 주요사업계획 및 기업체와 취업설계사의 애로ㆍ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새일센터 운영사업의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체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위해 여성인력을 적극 채용하고, 인사 등 제도적인 측면에서 양성평등과 함께 여성친화적 근무환경 조성에 노력하기로 하였으며, 센터에서는 여성근로자를 위한 복지서비스 지원, 전문교육 및 직업훈련 등을 통해 기업에서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에 힘을 쏟기로 약속하였다.
한편,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찾아가는 취업지원서비스, 맞춤형 직업교육훈련, 여성인턴십지원, 집단상담프로그램(취업준비교실)등 다양한 여성일자리 사업을 통해 여성취업지원에 힘쓰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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