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가 기능별 피해자보호를 위한 솔루션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11일 종합적인 피해자보호를 위하여 각 기능별 (청문, 여성청소년과, 수사과, 경비교통과) 피해자보호 업무담당자들과 솔루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강력사건, 가정폭력 등 피해자에 대한 종합적 보호 및 지원을 위한 기능별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사항에 대한 토의 등 실시로 효과적인 지원활동과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였다.
남원경찰서에서는 피해자보호 골든타임인 범죄발생 초기부터 피해자를 고려한 맞춤형 지원으로 지역사회 22개 기관․단체와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경제적, 심리적, 법률적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박훈기 서장은“범죄피해자가 두 번 다시 눈물을 흘리지 않도록 피해자의 마음까지 헤아리는 적극적인 보호 및 지원활동을 강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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