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옥 생활자원담당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2015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에서 남원시농업기술센터 문수옥 생활자원담당이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오는 23일 농촌진흥사업 종합보고회에서 수상한다.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은 전국 지도공무원 중 시군농업기술센터의 추천을 받아 도농업기술원에서 1차 심사한 뒤 농진청에 추천돼 서류심사, 현지확인심사,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결정하는 상으로, 명실 공히 지도직 공무원 중 최고의 지도사를 선발하는 제도다.
문수옥 담당은 25년 동안 생활자원업무에 전념해온 베테랑 지도사로서‘강한 농업, 활기찬 농촌 남원 건설’을 위해 농촌구전자원활용소득화사업, 향토음식명품화사업, 농촌체험명품화마을 조성사업 등 농업기술보급에 대한 성과와 품목농업인연구회조직 및 활성화사업과 지역 잉여농산물 및 자원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6차산업화 모델 발굴 등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