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중앙새마을금고가 안전한 경로당 만들기에 나서고 있다.
남원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배종선)는 7일 대한노인회남원시지회를 방문하여 소화기 101개와 2016년 대형달력 202개를 전달하였다.
남원중앙새마을금고는 지난 7월 8일 대한노인회남원시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연말을 맞아 안전한 경로당 만들기에 나서고 있다.
배종선이 사장은 "기존 분말소화기는 긴급상황시에 노인들이 이용하기에 불편하여 스프레이식 소화기를 구입 지원하게 되었다. 화재없이 안전한 경로당 운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며 면지역 경로당도 연차사업으로 소화기를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대한노인회남원시지회 김진석 지회장은 "갈수록 경로당 이용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어 이용자 수가 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농한기에는 대부분의 경로당이 공동취사를 하고 있는데 비해 방화대비책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배종선이사장께서 관심 가져주어 대단히 감사하다. 앞으로 전기, 가스 등 재해관련 기관 또는 봉사단체의 시설안전점검 봉사를 적극 희망한다." 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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