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가 2014년 전라북도 식품안전정책 수행 평가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받았다.
전라북도에서 실시한 식품위생사업 평가 6개 분야 20개 항목에서 “최우수” 예방관리, 공중위생 기관으로 선정된 영예를 안았으며, 금번 수상하게 된 사업으로는 식중독업소관리, 유통식품 수거검사, 식품위생 업소관리,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기관장 관심도 분야이다.
남원시 보건소에서는 매년 식품안전정책을 수립하여 식중독 예방과 시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이 유통될 수 있도록 부정․불량식품 차단에 매진하였으며, 관내에서 개최되는 각종 행사시 사전 위생 점검과 친절 및 위생서비스 교육으로 관광남원 이미지 제공과 학교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와 취급업소에 대한 정기적인 관리 등 전반적으로 식품안전관리 실적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업무수행 공로가 우수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김민숙씨가 전라북도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김민숙씨는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남원시지부에서 봉사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활동하면서 식품위생업무를 적극 수행하여 공로를 인정받았다. <편집부>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에서는 금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부정․불량식품 추방과 식중독 예방에 최우선하여 시민을 위한 최상의 위생서비스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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