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운교정보화마을이 성원산업개발(주)이 1사1촌 교류행사를하고 있다.
남원시 운교정보화마을 정보센터에서는 4일 마을 주민과 성원산업개발(주) 임직원 등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1사1촌 교류행사를 가졌다.
이날 교류는 운교정보화마을을 활성화한다는 공동의 목표로 지난 2014년 6월에 자매결연 협약을 계기로 마련되었다.
성원산업개발(주)은 상호간의 우의증진과 교류 협력으로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을정보화기금으로 100만원을 전달하였고 200여만원 상당의‘남원참米’를 구입하여 기업과 마을의 상생을 다졌다.
▲남원시 운교정보화마을이 성원산업개발(주)이 1사1촌 교류행사를하고 있다.
운교정보화마을 정정옥 위원장은“먼 길을 오신 귀한 손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자매결연이 1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관계를 맺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성원산업개발 김병호 대표는“운교정보화마을에서 생산된 우수 농산물을 애용하기로한 약속을 지켜 기쁘다. 상호교류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는 기업과 결연을 확대해 농산물 판매와 농촌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