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선발대회
제85회 춘향제의 성공적인 개최로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표적 공연예술제 패러다임을 재점검하고 시민의 다양한 의견과 평가를 듣기위한 열린시민포럼이 개최된다.
지역축제육성위원회(위원장 서정섭)에서는 85회 춘향제를 결산하고 공연예술제에 대한 방향 모색을 위한 춘향제 발전 열린시민포럼을 오는 12월 8일(화) 스위트호텔 2층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이판사판춤판
포럼에서는 주제발표로 이덕순교수(원광보건대)와 최영기교수(전주대)의 85회 춘향제 평가와 개선 그리고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류정아실장(전 청와대 비서관)의 대표적 공연예술제 방향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며 시민발표자로 최학국(춘향문화선양회장), 한명숙(시의원), 최원근(언론인), 하진상(언론인), 송문갑(문화예술연구소장), 윤정준(한국의길과 문화 이사)이 발표에 나서 다양한 시각에서 춘향제에 대한 엄정한 평가와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다.
▲북콘서트
또한 포럼에서는 시민이 만들고 참여하는 춘향제를 위하여 춘향제 홈페이지에 토론방을 개설해 읍면동의 의견을 받고 당일 행사장에서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발표하고 토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춘향제에서는 야간 길놀이와 춤 경연, 시민예술공연무대 등 다양한 시민 참여와 함께 창조해가는 춘향제를 지향해가고 있으며 시민의 의견과 함께 중앙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객관적이고 국제적인 축제 발전을 기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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