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청 남원출신 공무원 모임 -
▲남향회 김용만 회장이 이환주 시장에게 춘향장학기금 1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전북도청 남원출신 공무원 모임인 남향회(회장 김용만)는 지난 12월 1일 개최된‘2015년 남향회 정기총회’에서 남원시 인재양성을 위하여 사용하여 달라며 춘향장학기금 100만원을 이환주 남원시장에게 전달하였다.
김용만 회장은“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가정 형편이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학업에 충실한 우수 학생들을 위하여 장학금을 유용하게 지원하여 지역의 건실한 일꾼으로 성장하여 남원 발전을 이끌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남향회는 전북도청에 근무하는 남원출신 공무원 모임으로 기획관리실의 김용만 기획관이 회장을 맡고 있으며, 회원은 100여명으로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있다.
남향회원들은 고향을 떠나 도청에서 근무하고 있지만 마음은 항상 고향 발전을 위하여 전북도와 남원시 간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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